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립공원 제도개선 방안 공청회가 오늘 오후
전라남도 의회 초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환경부는
국립공원 용도지구를 현재 5개 지구에서
3개 지구로 줄이고,
도서지역 국립공원내에서
친환경, 저밀도 숙박시설 설치 가능 등
행위규제 완화 등 제도개선 내용 등을
설명했습니다.
오늘 공청회에는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과 월출산 국립공원을
끼고 있는 영암과 강진,완도,진도,신안군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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