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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화참여용)수능 시작(R)

양현승 기자 입력 2008-11-13 08:09:28 수정 2008-11-13 08:09:28 조회수 0

◀ANC▶

오늘은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입니다.

각 시험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현승 기자!
◀END▶

네, 목포 영흥고등학교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그곳 표정 전해주시죠....

기자> 네, 시험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입실 완료 시간이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습니다.

며칠째 이어지는 포근한 날씨가 오늘도 계속돼
수능 한파는 비껴갔습니다.

하지만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의 표정엔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각 시험장 앞에는 이른 새벽부터 후배들이 나와
응원을 하며 선배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고사장에
입실을 완료해야 합니다.

수험표를 빠뜨린 수험생은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을 오전 8시까지

시험장 관리본부에 제출하면 임시 수험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듣기와 말하기 평가가 실시되는 동안에
모든 교통수단은 시험장 주변에서 서행해야
하고 경적사용도 금지됩니다.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목포와 여수,
해남등 48개 시험장에서 만6천32명이
응시했고

지금부터 한시간여 뒤인 오전 8시 40분부터
시험이 시작됩니다.

수능 시험 응시자 가운데
광주와 전남 지역 최고령 응시생은
목포 영흥고에서 시험을 치르는 62살
유등열씨입니다.

지금까지 목포지구 제 8시험장인
영흥고등학교에서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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