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지열과 풍력, 태양광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 하고, 녹색성장을 위한
핵심기술개발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총리는 오늘 전남] 신안군 지도읍에서 열린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해,
"세계최대규모의 신안 태양광 발전소는
친환경 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우리의 의지를 상징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오는 2천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13%로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총리는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에 이어
영암대불산단과 진도 시험조류발전소 건설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