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녹차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8월, 사업추진 업체가 투자금 회수를
요청하는등 녹차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지만 최근 업체와 용도 계약을
체결하고 생태조사등을 다시 실시하기 위해
용역을 의뢰했습니다.

한편 사업 추진 업체인 합진산업은
오늘(12일) 강진군에서 사업 재개와 관련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강진군 대구면 용운리 일대에는 오는 2012년
까지 녹차와 매실농원등 녹차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