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아시아 최초로 슬로우 시티로 지정된
신안군 '증도'에 염생식물 갯벌 습지
생태공원이 조성됩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ＥＮＤ▶
증도 습지 생태공원은
오는 2천10년부터 13년까지 3년동안 20억원을
투입해 바다와 갯벌, 염전, 밀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기수역, 습지생물 관찰지 등이 갖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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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함평군이
지역인재 육성에 20억원을 투입합니다.
함평군은 최근 5억원을 교육환경 발전 지원
사업비로 지원한데 이어 앞으로 방과후
보육교실, 영어교육 등에 15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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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갓바위 해양관광지에 호랑이와 코끼리 등
15종의 동물 조형물이 들어섰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2000년 문광부의 특화관광사업으로
갓바위 해양관광지 조성사업에 착수해 지금까지
190억원을 투자해 목포문학관과 바닥 분수광장
등을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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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을 대표할 땅끝해남 관광8경이
선정됐습니다. 공모를 통한 관광 8경은
녹우당과 금쇄동을 아우르는 '연봉녹우'와
안개속 두륜산을 의미하는 '두륜연사',
'고천암 철새', '우수영',
'우항리 공룡화석지', '땅끝마을 일원',
'달마산과 미황사', '화원면 주광리 관광단지와 매월리 낙조'등 8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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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창설 63주년을 기념한 함정공개행사가
열렸습니다. 해군 3함대 사령부는 오늘
해군부두에서 3천5백톤급 구축함 '양만춘함'
공개행사를 열고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과 기념촬영 등 부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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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채솔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