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30분쯤
강진군 남성전 사거리에서 전남 도의회
50살 이민우 의원이 승용차를 타고 가다
전신주를 들이받아 숨졌습니다.

이 의원은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등
16명과 2박3일 일정으로
경기도 파주시 해이리 예술인 마을과
개성공업지구를 방문하기 위해 전남도청으로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는 이의원이 교통사고로
숨지자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