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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이슈&인물]한나라당 민생탐방(R)

입력 2008-11-10 08:08:57 수정 2008-11-10 08:08:57 조회수 1

◀ANC▶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가 민생탐방에
나섰습니다.

최근 정치적인 소외감이 커진다는
여론때문인지 전남을 첫 방문지로 택했습니다.

이슈와 인물, 여의도연구소 김성조 소장을
최진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경북 구미출신인 한나라당 김성조의원,

여의도연구소 소장으로서 호남의 민심을
3원칙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김성조 소장[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 진정성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계속적으로 민심을 살핀다는 원칙입니다./

대선 때부터 주요 인사들이 많이 찾았지만
현안사업은 줄줄이 제동이 걸리고 있다,

특히 서남해 관광레저도시 건설사업은
정치적인 소외감을 증폭시킨다는 지적에 대해서
정권이 자치단체 사업을 좌우해서는 안된다는
말로 관심을 대신했습니다.

◀INT▶김성조 소장[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여러 정치인이 왔지만 여러가지 개선이
안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정책적으로
접근해서 부당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산강뱃길 복원사업은 한나라당의 대운하
공약때문에 오히려 피해를 보고 있다며
대운하와 관계없이 구상된 사업인만큼
돌아가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F1 경주장 건설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의
전략기획본부장 때부터 당론으로 지원하는데
힘을 썼다며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지역의 SOC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김성조 소장[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특히 SOC 분야에 대해서는 예산을 증액할
것이고 지방에서 요구하는 것들이 많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여수엑스포가 자칙 지역축제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민주당보다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장담했습니다.

◀INT▶김성조 소장[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한나라당에서 전 당이 나서서 지원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민주당보다 더 적극적으로
도울 자세가 돼 있습니다./

(S/U)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의 민생탐방이
전남도민의 민심을 어느정도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을 지 어느 때보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슈와 인물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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