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제주 중문,경주 보문단지에이어 해남 화원에
국내 세번째 관광단지가 조성되고있습니다.
해수욕장과 골프장 개장등 점차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있지만 요트 마리나시설이
사업의 성패를 가름하는 관건이라는 지적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화원관광단지내 골프장 인근 해안가에
쌍동선 요트 한 척이 정박해있습니다
골프장 운영업체가 코스 점검 라운딩을 마친
초청객들에게 승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임대 운항하고있습니다
요트를 타고 화원해역 일대를 둘러보는
느낌은 감탄사로 이어집니다
◀INT▶
화원관광단지는 이처럼 요트가 운항하는
해양관광지로 조성되고있습니다
이를위해 3백척의 요트를 수용할 수있는
호안은 갖췄지만 방파제와 계류장등 마리나
시설이 언제 갖춰질 지 요원한 실정입니다
정부의 예산 배정 전망이 불투명하기때문
입니다
◀INT▶
해양레포츠를 즐기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있는 화원관광단지
요트 마리나시설을 조기에 확충하느냐가
3대 관광단지로 자리매김하는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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