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해남 화원관광단지에 바다가 보이는 골프장이
들어서 코스 점검 라운딩이 이뤄지고있습니다

18홀 가운데 두 홀은 바다를 통과하는 코스로
스릴 만점의 샷을 즐길 수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화원관광단지내 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화원관광단지 시공업체가 양잔디로 조성한
회원제 골프장,

해변 골프장으로는 국내에서 4번째

S/U//국내 3백여개 골프장 가운데 유일하게
바다를 통과하는 코스를 갖추고있습니다

화원반도의 리아스식 해안을 활용해
전체 18홀 가운데 14홀이 바다를 볼 수있도록
설계됐습니다

◀ＩＮＴ▶

코스 점검 라운딩에 참여한 초청객들은
그림 같은 풍광에다 적절한 난이도를 갖춘
코스에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ＩＮＴ▶

그러나 접근성이 좋지않고,숙박시설등
주변에 기반여건이 취약한 점이 고객유치와
관광단지 활성화에 큰 제약요인이 되고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인
화원관광단지 골프장,

편히 머물고 쉬었다 갈 수있는 여건을
서둘러 갖추는 데 힘을 모아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고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