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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국내 최초의 인공해수욕장이
개장되고,해변 골프장이 개장을 앞두고있는
해남 화원관광단지의 미래에 대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오지철 사장을
고익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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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철 사장은 먼저 화원관광단지가
다소 더디게 추진된 데 아쉬움을 나타내면서
경제 상황이 어렵지만 투자를 이끌어내는 데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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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접근성이 개선되면 투자분위기도
나아질 것이라고 밝힌 오 사장은
크루즈 관광시대에 대비해야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INT▶
화원관광단지 주변의 인프라 구축이
민간투자 저조로 미흡한 점을 인정하면서
인프라 구축에 중앙정부의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INT▶
오 사장은 개발과정에서 주민들과의 갈등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지역과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자치단체와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INT▶
이슈와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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