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기획2)호남권 현안 협력강화(R-2) / 신광하

신광하 기자 입력 2008-11-05 22:09:09 수정 2008-11-05 22:09:09 조회수 0

◀ANC▶
호남권 정책협의회에서 시도지사들은
현안사업 12건을 선정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시도지사들은 공동현안으로
호남고속철도의 전구간 동시착공과
공기단축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의 새만금, 광주의 광산업,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충청권등 국가균형개발에
필요한 국책사업이라는 측면에서
반드시 서둘러야 한다는 겁니다.

◀SYN▶ 박광태 광주시장
(이건 국책사업입니다 시각을 달리해야죠..)

3개 시도가 공동대응할 광주권 현안으로는
탄소배출권 거래소와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지원, 광주 세계 광엑스포 개최 지원이
선택됐습니다.

전북권 현안으로는 호남권 자동차 부품소재산업 협의체 활성화와 AI재발방지를 위한
축산환경 개선사업등이 포함됐고,
동서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향후 안전으로 제시됐습니다.

◀SYN▶ 김완주 전북도지사
(새만금에서 포항간 고속도로 건설도 필요한데..)

전남에서는 F1국제자동차 경주대회 협력과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협조,
호남 영상제작클러스터 조성등이
합의문에 포함됐습니다.

시도지사들은 현안사업을 추진하면
이전 정부에서 승인된 사업들이 현정부에서
재승인 절차를 거치는 것은 문제라며
정책의 지속성을 유지해 줄것을 촉구했습니다.

◀SYN▶
(신뢰의 문제입니다. )

3개 시도지사들은 호남권 정책협의회에서
채택된 공동합의문을 정부에 전달하는 한편,
지속적인 협력사업을 통해 호남권의 상생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