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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람사르총회 참가 습지전문가 장도습지 방문

신광하 기자 입력 2008-11-05 08:14:18 수정 2008-11-05 08:14:18 조회수 0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10차 람사르 총회'에 참석한 외국인과 습지전문가들이
신안군 장도 습지를 방문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외국인 13명과
습지 전문가 17명 등 모두 30여명이
신안군 흑산도를 방문해 오늘 (5일)부터
이틀동안 장도 습지와 증도 갯벌에서 체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흑산 장도습지는 국내 도서지역에서 발견된
최초의 산지 습지로 지난 2천5년 람사르
산지습지로 지정됐으며, 멸종위기종 동식물이 다량 서식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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