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광어양식어가를 살리기 위한
광어사랑운동 캠페인 선포식이
오늘 서울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생산자단체와 광어양식어민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범국민 광어사랑운동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광어요리가 선보여 인기를 끌었고,
정부와 수협등 관련기관들이 협력해
광어소비촉진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캠페인에서 완도군은
'완도광어 주말 먹거리 장터'를 개설해
두달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운영하기로 했으며, 대도시 특판행사를 비롯해
서울시 상일 교차로 입구에서 매일 광어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하는 내용의 업무협약도 체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