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일본 지방정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교류회의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오늘 (4일) 개막됐습니다.

전라남도와 한국지방자치단체 국제화 재단이
공동개최하는 지방정부 교류회의에는
한중일 3개국 95개 지방정부에서
3백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해 '지역활성화를 통한 발전방안'에 대한 사례발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첫날인 오늘 개막식에는 환영만찬에 이어,
전남 도립국악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내일(5일)은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사례발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