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관련업체가 몰려있는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조선업의 호황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지난 8월 대불산단의
생산액이 천백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점5% 증가했으며,
가동업체수는 일년전보다 26개 늘어난
207개, 수출도 64점5% 증가한
2천3백만달러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용인원이 8천8백5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71%,3천6백여명이나
증가했습니다.
대불산단을 뒷받치고 있는 현대삼호중공업의
8월 생산액도 2천7백70억여원으로
일년전보다 21점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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