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소방본부는 화재등
인명피해가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오늘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도내 소방서장 회의를 갖고,
재난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과 안전사각지대를 집중 점검해 화재사고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해줄것을 촉구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오는 6일
진도에서 열리는 119안전대축제등에서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에 집중하도록 하고,
소외계층의 집단거주지역인 주거용 비닐하우스와 미신고 복지시설등에 대한 안전순찰을
강화하도록 소방지휘관들에게 당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