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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내 고장 학교 보내기(R)

양현승 기자 입력 2008-11-03 22:09:06 수정 2008-11-03 22:09:06 조회수 0

◀ANC▶
2009학년도 고입 진로지도를 위한
내고장 학교 보내기 연찬회가 열렸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목포교육청은 2008학년도 진학현황을 분석한
결과 상위 10위권 중3 학생 백40명 가운데
백8명이 목포에 남았고 명문대 입학률도
도내에서 가장 높았다며 목포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것이 명문대 진학에 유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은 오늘 목포우체국을
방문해 우편물 취급상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완벽한 우편물 배송을 위해 애써달라며
집배원등 우편 소통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내일 오전 영암 우편 집중국을
방문합니다.

제2회 전남도지사배 전국 산악 자전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틀동안 영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27개 부문에 걸쳐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목포시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과 기존 자전거도로의
시설보강 등의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목포시는
영산호 도로 등에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자전거 축제 개최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체신청은 오늘부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2009년 기축년 연하장을 우체국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합니다. 연하장은 고급형과
일반형 등 13가지 종류고 지난해 판매되지
않았던 연하장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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