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안전과 보육환경 개선등을 위해
이달 한달동안 도내 백여개 보육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2년간 지도점검을 받지 않은 어린이집등 보육시설을 우선 점검대상으로
하고, 올해 지도점검에서 미비점이
지적된 시설에 대해서도 확인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시군간 교차 점검으로 펼쳐질 이번 단속에서 도는 "특히, 멜라민 함유식품과 원산지 표시, 영유아의 급식과 간식실태,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관리와 위생관리등을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