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일반인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
그리고 패기와 실력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공모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소개합니다.

◀ＥＮＤ▶

지난 2006년부터 진도 운림산방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고 있는 미술품 경매 행사.

전라남도가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사서
시중보다 최고 50%싸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ＩＮＴ▶박지우 *서예가*
"대중속에 파고드는 문장으로 변화..."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전라남도는
올해도 한국화와 서예,문인화 분야에서
미래 스타 작가를 찾습니다.

현재 도내에서 2년 이상 거주한 전업미술인으로
오는 24일부터 신청서를 접수하고
다음 달 중에 선정 작가를 도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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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갖습니다.

일반상품과 창작아이디어분야로,
다음 달 접수와 심사,시상이 진행되는 데
입상작은 전시회와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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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는 9일까지 '문화상' 후보자를 추천받습니다.

문학, 예술, 학술분야로.
현재 3년 이상 도내 거주한 인물이 대상이며,
분야별 관련단체의 추천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다음달 말 시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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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창단 예정인 목포시청 축구팀 감독도 모집합니다.

지방공무원 입용법상 결격이 없는
35세 이상 55세 이하로 축구협회에서 인증하는 1급 지도자 자격증
소지자나 5년 이상 선수경력과 1년 이상
지도자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