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과 삼성전자는 최근
폐가전제품 무상처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도지역에 버려지는 폐가전제품을
삼성전자가 호남권 재활용센터로 운반해 가는데 합의했습니다.
진도군은 이번 삼성전자와의 협약으로
연간 천5백여대의 폐가전제품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어 환경을 보호하고,
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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