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남도내 부동산 거래량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올 3분기까지 거래된 부동산 현황을 조사한 결과 모두 14만2천9백88건이 거래돼
지난해 같은기간 거래량보다 1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거래량 증가율은 신도시 개발지역인
무안군이 53%로 가장 높았고,
2012년 엑스포가 열리는 여수시가 41%,
순천, 함평, 장흥, 광양시등의 순으로
주로 산단등 개발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시군의 부동산 거래가 활기를 띤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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