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기업도시의 한중국제산업단지의
산단개발 계획이 승인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됐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오늘
국토해양부에서 열린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에서 한중국제산단 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승인신청이 통과돼 다음달 열리는
국무총리실 산하 기업도시 심의회도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중국자본이 투입되는
한중 국제산단 개발사업은
한중국제산단개발 주식회사와 전남개발공사가 공동시행사로 참가해 오는 2천12년까지
무안읍과 청계, 현경면일대 17제곱킬로미터
부지에 1조5천억원을 투입해 복합상업도시와
해상물류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