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닭오리 농장과 철새도래지,
재래시장등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검사가
강화됩니다.
전라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오는 31일까지
철새도래지 330곳과 재래시장 백28곳을
대상으로 야생조류와 유통되는 가금류에 대한 시료 채취를 통해 고병원성 AI발병여부를
확인하는등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축산기술연구소는 최근 지역내 2백23개
오리농장에서 천5백여건의 항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고병원성 AI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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