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를 소재로 한 가을 축제가 함평과 영암에서
잇따라 개막했습니다.
오늘(29일) 2008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린
함평 자연생태 공원에서는 국화분재와
다륜대작등 7백여점의 국화작품들이 전시되고
있고 국화 동호회 회원들의 국화 분재와 곤충
모형 작품등 특별 전시회도 열리고 있습니다.
또 소실된 숭례문을 1/2 크기로 재현한
국화 작품과 4백미터에 이르는 만리장성등
대형 기획작품들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영암 왕인공원에서도 7만여점의 국화작품들이
전시되는 제 2회 왕인국화축제가 오늘 개막해
다음달 16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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