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16개 수협가운데 10개가
자본잠식상태이고 이가운데 3개는
구조조정대상으로 분류되는 등 경영부실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협중앙회가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전국 94개 조합가운데 자본잠식상태인 조합은
32개이며 이가운데 전남지역이 10개로
전국 시도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또 구조조정대상으로 분류된 조합은
완도와 흑산,장흥수협등 3개로
삼척수협을 제외하곤 모두 전남지역
조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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