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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 최초로 목포 해양대 캠퍼스에
해양시비공원이 조성됐습니다.
간추린 소식을 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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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해운회사와 해양대 동문,
교직원 등이 기증한 기금으로 조성된 해양시비공원에는 한용운의 '나룻배와 행인',
조지훈의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서면' 등
해양과 관련된 시 57편이 소개돼 예향
목포를 부각하고 추억을 만드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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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다음달 20일 한국고교축구연맹
상비군 선발전등 3개 대회가 잇따라 열려
모두 7천 명의 축구선수들이 해남을 찾고
겨울에 전지훈련차 해남을 찾는
축구선수 3천 명을 포함하면
올 연말까지 해남군을 방문한 국내외
축구선수가 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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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출산장려정책으로
지난 24일부터 이틀 동안 용인 에버랜드에서 연
미혼남녀 만남의 행사에
목포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체에 근무하는
남녀 마흔 쌍이 참가해 12쌍이 인연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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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안신안 축협 옥암지점이 오늘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금융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축협 옥암지점에는 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여수신 업무는 물론 인터넷 뱅킹과
365자동코너, 공과금등을 수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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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의류학과가 제18회 졸업작품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옷을 짓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발표회에는 필리핀대학교 의류학 전공생들의
작품들과 광주전남지역 학생과 시민들이
참여해 치러진 리폼공모전 수상작들이
오는 30일까지 함께 전시됩니다.
MBC 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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