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공사장을 돌며 건축자재 16톤을
훔친 혐의로 33살 한 모씨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씨등은 지난달 29일 새벽 1시쯤 무안군
삼향면의 한 건축자재 야적장에서 철근 등
1.3톤을 훔치는 등 지난 5월부터 6차례에 걸쳐
무안과 영암의 공사장에서 2천 백만원 상당의
건축자재 16톤 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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