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햇김이 진도해역에서 첫 출하됐습니다.
진도군에 따르면 의신면 수품위판장에서
물김 27.9톤이 첫 출하돼 60킬로그램 한망에
12만원선에 거래됐습니다.
진도지역의 김 양식어가는 모두 2백65가구로, 전국 김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남등 서남해역에서도 다음주부터 햇김 출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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