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민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산 유제품에 이어 식육제품도
멜라민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도내 축산물 작업장 34곳에서 생산·보관하고 있는 쇠고기와 돼지고기, 육가공품등
84건을 수거해 정밀 검사한 결과
멜라민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밀검사는 도내 도축장 15곳과
식육 가공장 19곳에 대해 검사한 결과로,
6개 축산품목과 식육가공품 27건에 대해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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