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쌀 직불금 자진신고 마감일인 오늘
전남도내 지자체 소속 공직자
2천8백37명이 신고를 마쳤습니다.
이는 자진신고대상인 전라남도와
시군 산하 공무원과 공사,
출연기관 임직원 2만35명의 14%에
달하는 것으로, 도 본청에서 백91명,
시군에서는 2천6백46명이 신고 했습니다.
전남지역 공직자들이 받은 쌀 직불금 수령액은 모두 51억4천7백만원으로, 지역별로는
진도 189명, 해남 170명, 영암 보성
각각 백50명등입니다.
도는 오는 31일까지 실사를 벌여 위법수령한 공직자에 대해서는 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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