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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장흥 녹차'청태전' 최고!(R)

양현승 기자 입력 2008-10-24 22:05:47 수정 2008-10-24 22:05:47 조회수 0

◀ANC▶
장흥의 전통 녹차 '청태전'이
세계 녹차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받았습니다.

장흥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태전을
브랜드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VCR▶
장흥 전통녹차인 '청태전'은
일본 최대 녹차 산지인 시즈오카에서 열린
2008 세계 녹차 콘테스트에서
맑고 투명한 향기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일본과 중국,한국등에서 출품된 87개 제품
가운데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습니다.

무안군 삼향면민의 날 행사가 오늘
전라남도 의회 옆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무안군 삼향면은 남악신도시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민 입주 등으로
내년까지 만 5천여 명 이상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도군이 한국경영평가원과 한국일보가 선정한 2008 살기좋은 혁신문화도시에 선정됐습니다.
진도군은 지역연고 진흥사업과 전원마을
농촌종합개발사업 등 각종 국책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는등 도시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관광 문화 인프라 확충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촌진흥청의 FTA대응분야 공모사업에서
해남군은 '황토고구마*감자 조직배양 무병묘
생산'과 '신소득작목 개발'분야가 선정돼
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습니다. 지원금은
앞으로 생산시설과 저온저장고 등을 짓는데
쓰일 계획입니다.

서남해 주요 항로인 신안 흑산 장죽수도에
등대가 설치됐습니다.
흑산면 대장도에 설치돼 송암말 등대로
이름지어진 이 항로표지시설은
흑산도 일대 해역의 여객선과 어선은 물론
군산.인천방면으로 항해하는 대형 화물선의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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