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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황토인삼 수확 시작

신광하 기자 입력 2008-10-23 08:10:28 수정 2008-10-23 08:10:28 조회수 0

전남 최대의 인삼생산지인 해남에서
6년근 인삼 수확작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최근 옥천면을 시작으로
산이와 마산면 지역 25ha의 인삼밭에서
인삼수확이 시작돼 다음달 말까지
모두 백50톤, 60억원어치의 6년근 인삼이
수확될 예정입니다.

해남지역 인삼재배면적은
모두 백70ha에 달해 전남지역 인삼 생산량의 19%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확된 인삼은
전량 홍삼제조용으로 인삼공사에 팔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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