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들의 쌀 직불금 부당수령 자진신고
이틀째를 맞아 59명이 자진신고해
감사당국이 경위파악에 나섰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쌀 직불금을 부당수령 했다며 자진신고한 공직자는 도 본청에서 41명,
광양시 8명, 신안군 7명, 영암군 2명,
화순군 1명등 모두 59명으로
이가운데 공직자 본인이 수령한 사례는 1건,
나머지 58건의 가족명의로 직불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내일(23일) 자진신고기간이 마무리되면
1차 소명기회를 준뒤 부당수령자에 대해서는
쌀 직불금을 반납 조치하고,
위법 수령한 공직자는 문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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