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직불금을 수령한 공무원에 대한 자진신고가 오늘(22일)과 내일 이틀동안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쌀 직불금 수령 공무원에
대한 자진신고와 관련해 시군 감사관계자
회의를 갖고,
내일 (23일)까지 자진신고를 받은뒤
오는 27일까지 위법성 여부를 판단한 조사결과 보고서를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행정안전부가 공직자들의 쌀 직불금 수령에 대한 자진신고 방침을 정한 이후 관련문의는 잇따르고 있지만,
실제 신고한 사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자진신고기간이 끝나는대로
전남지역 쌀 직불금 수령자 만8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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