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제 골프장에 이어 전남지역
일부 대중 골프장도 그린피를 인하하며
고객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영암 아크로 골프장과 영광골프장은
오늘(13일)부터 평일 정규홀 요금을
최저 6만 5천원까지 내려받기로 했습니다.
또 나주 골드레이크 골프장이
퍼블릭 코스의 요금을 주중에는 만원,
주말에는 7천원 내리는 등
회원제 골프장에 이어 대중 골프장들도
그린피 인하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전남지역 회원제 골프장은
세금 감면을 뼈대로하는 관련 법이 바뀌면서
지난 1일부터 그린피를 일제히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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