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원자력발전소에서 내는 천억 원대의
‘원자력발전 지역개발세’가 지역 균형발전과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에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원자력발전 지역개발세를
지역균형 개발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등에 사용하기 위한 ‘원전 지역개발사업
중장기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원자력발전 지역개발세는 지난 2005년 말
지방세법을 개정해 올해부터 해마다
약 80억원을 걷게 되고 전남도는 내년부터
13년동안 천50억 원 규모를 지역균형개발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에 투자하는 용역을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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