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원에서 펼쳐딘 제89회 전국체육대회가 열전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16일)
폐막합니다.

'녹색의 땅, 미래를 향한 바다'라는 주제로
오늘(16일)오후 4시부터 여수진남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폐회식 행사는
연예인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화려한
식전 식후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폐막식은 7일간 체전현장을 밝힌
성화 소화식을 절정으로,
내년 전국체전 개최지인 대전시에서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는 뒷풀이 행사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한편, 체전마지막날인 오늘도 수영과 레슬링등 14개 종목에서 결승전이 치러져,
최종 순위결정에 막바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