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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여수,목포,무안국제공항 운영 적자

입력 2008-10-15 08:10:44 수정 2008-10-15 08:10:44 조회수 1

여수공항이 전국 지방공항 가운데
두 번째로 적자가 많고 무안국제공항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공항은 57억 원의 적자를 냈으며,
강원도 양양공항의 적자 105억원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무안국제공항과 목포공항은
합계 31억 원의 적자를 낸 반면
김포공항과 광주공항은 각각 574억원과
3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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