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회 전국체전이 중반전으로 접어들면서
대회 열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회 나흘째을 맞은 오늘(13일)
육상과 수영, 축구와 야구, 유도와 양궁 등
거의 모든 종목의 경기가 펼쳐져
각 시도 선수단의 치열한 순위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베이징 올림픽 스타인 박태환이
어제부터 경기를 시작한데 이어,
오늘은 보성에서 펼쳐지는 역도 경기에
장미란이 출전한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