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신안지역 농협 차도선들이 전산매표를 하지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지난해 초 전산매표시스템을 구축하고
해당 선사에 휴대용 단말기까지 지급했으나
대부분의 농협 차도선들이 일년 넘도록
이를 외면한 채 현찰로만 요금을 받고있습니다.
이때문에 승객들이 표를 끊는 데 불편을
겪고 있으며 도서민 여객요금 할인 과정과
선사경영이 불투명해지고 당국에서는
여객수송실적을 제대로 파악하지못하는 등
여러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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