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역점시책으로 육성하고 있는
행복마을이 소득을 높이는 거점지역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무안 약실과 장흥 우산 등
기존마을 정비형 5개 행복마을에 80명 가까운
인구가 전입했고 마을 주변의 토지가격은
평균 55 퍼센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한옥으로 꾸며지는 행복마을이
귀농을 유인하고 도농간 교류를 늘리는
창구가 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서 벗어나
소득증대와 도시민 유치 등의 모델로
개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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