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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주산지 중국 산시성과 교류 강화

입력 2008-10-09 08:10:17 수정 2008-10-09 08:10:17 조회수 2

전라남도는 세계 최대 마그네슘 생산지인
중국 산시성 관계자와 기업인을 초청해
마그네슘 원자재 확보 등 자원교류 활성화
방안을 협의합니다.

진윈옌 산시성 윈청시 외사판공실 부주임을
단장으로 한 공무원 3명과 기업인 3명으로
구성된 교류단은 오는 10일까지 3일동안
도청과 순천 마그네슘 생산동, 낙안읍성
남도음식문화큰잔치, 포스코 등을 방문하고
마그네슘 원자재 교류 방안을 협의합니다.

전남도는 그동안 신소재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선정하고 이중 무게가
가장 가벼운 금속인 마그네슘을 중심으로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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