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사흘 연휴동안
전남 서남해 주요 섬 관광지를 찾은 승객이
7만여명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목포-홍도 항로에는 이 기간동안
2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렸고
목포-제주항로에는 7천여명,신안 사옥-증도에
5천여명,완도 보길과 노화에도 만3천여명이
뱃길을 이용했습니다.
또 이 기간동안 차량수요도 만3천여대에
달하는 등 올해 마지막 연휴동안
서남해에 관광객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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