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대한조선 금융지원 다음 주 윤곽 예상

입력 2008-10-07 22:05:40 수정 2008-10-07 22:05:40 조회수 1

해남 대한조선에 대한 지급보증 등
지원대책이 다음 주쯤 가시적인 윤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전남개발공사가 해남 화원산업단지 조성을
대행한 뒤 분양하는 방안을
이른 시일안에 매듭지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데 이어 도 관계자는 다음 주에 금융권의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2천7백억 원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산단조성비용의 회수 가능성과
다른 조선업체와의 형평성 문제가
산단 대행 개발의 논란거리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