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해안 질소 농도가 크게 상승해
수질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서남해의 총 질소 오염도가 0.193mg/ℓ에서
0.75mg/ℓ로 3.8배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오염도가 목포가 가장 높았고
진도,완도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최근 10년동안 전남 서남해안 지역에서
질소 농도가 급격이 상승해 수질등급이
1등급에서 3등급으로 전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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