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대한조선에 대한 지급보증 등
지원대책이 다음 주쯤 가시적인 윤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전남개발공사가 해남 화원산업단지 조성을
대행한 뒤 분양하는 방안을
이른 시일안에 매듭지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데 이어 도 관계자는 다음 주에 금융권의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2천7백억 원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산단조성비용의 회수 가능성과
다른 조선업체와의 형평성 문제가
산단 대행 개발의 논란거리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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