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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도내 일본 유기인증 품목의
일본 수출을 추진합니다.
그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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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늘 도청 정약용실에서
일본 팜랜드트레이딩사와 유기농 수출업체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유기농수산
식품 육성과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도내에서는 뽕잎차등 5개업체
6개 품목이 일본 유기농 인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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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과 영암등 도내 일선 시군이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한 목포 mbc의
'힘내라 한국농업'을 공무원과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방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시,군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경쟁력 강화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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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진도 팽목항과 신안 가거도 항로에
취항했던 카페리선 실버스타호가 7개월여만에
자진 폐업했습니다. 카페리선 실버스타호
취항으로 섬지역 물류개선과 관광객 유치가
기대됐지만 취항 초반부터 선박의 잦은 고장과
결항등으로 승객들의 민원을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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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일부 해수욕장 명칭이 사계절
국민 휴양지에 걸맞는 이름으로 변경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0일까지 도내 10개 해수욕장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해수욕장
인지도와 지역특성을 살릴수 있는 이름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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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에 실내수영장이 건립됩니다.
장흥군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모한 체육센터
건립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10년까지
장흥읍 건산리 일원에 25미터 길이 6레인과
헬스장, 어린이 도서관등을 갖춘 초현대식
스포츠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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