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흑산과 홍도, 비금, 도초, 증도등
5개섬의 갯벌과 습지를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됩니다.
전남도는 국내 조류의 75%가 중간이동통로로 활용하고 있는 흑산등 다도해 5개섬 일원
7백57제곱킬로미터의 습지와 갯벌을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해 줄것을
유네스코에 신청했습니다.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은
생물 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지정하는 것으로,
전남도는 이번 조치로 인해 특별히 추가되는
행위제한등의 규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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