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의 조기 활성화를 위한
전담팀이 구성됐습니다.
국토해양부와 전남도, 부산지방항공청등
관련기관과 학계, 관광관련 기업체등이 참여한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전담팀'의 위원장에는 박종철 목포대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전남도는 '무안공항 활성화 전담팀'을 통해
항공편 취항확대와 항공물류 수요증대를 위한 방안, 공항 연결망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성화 대책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개항 10개월째를 맞는 무안국제공항은
여름 성수기에 주 40편의 국제선이 취항했지만, 유가폭등과 환율상승등의 여파로 상해와
북경노선에 주간 6편의 항공기가
운항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