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화원농협 김치가공공장에서 생산된
포기김치가 뉴질랜드로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화원농협은 오늘 화원면 김치가공공장에서
수출김치 선적식을 갖고,
농협무역을 통해 포기김치 2점5톤 6백만원어치를 수출했습니다.

김치 가공과 판매를 통해 연간 백7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화원농협은
"뉴질랜드에 이어, 미국 동부지역 수출상담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조만간 포기김치와 갓김치, 양파김치등 가공품의 수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